[BICEPS CURL 바이셉스 컬]이두를 펌핑 시켜보자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다들 7월은 잘 보내셨나요? 크앙이는 잘 보낸 지 못 보낸 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보낸 것 같아요. 마음먹고 시간을 사용하니 하루 24시간이 그렇게 길지가 않다고 느껴지는데요. 7월이 지나고 이제 8월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만에 머신 글을 쓰려고 합니다.

 

 

바이셉 스컬 어느 헬스장에 가더라고 꼭 있는 머신 중 하나 이죠. 이 머신 운동은 다른 운동 머신들에 비해서 비교적 다루기 쉽다고 합니다. 딱 한 부위만 타깃으로 삼고 하는 운동입니다. 다른 머신들도 한 부위만 공략하는 것도 있지만 부가적으로 다른 부위도 타깃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하지만 이 머신은 다릅니다. 무조건 이두만 타깃 하는 머신입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운동하는 모습의 사진을 몇개 올려봤습니다.  블로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올렸는데요. 우선 자세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할 수 있는 무게로 맞추시고 팔이 저 받침대 패드에 완전히 고립 될 수 있는 위치로 맞추시면 되는데요. 겨드랑이 안쪽까지 패드가 안착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립은 잡았을 때 자기 팔과 일직선이 되면 됩니다. 이게 끝이에요 어때요? 참 쉽죠? 1세트에 12~15회 정도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음 이건 개인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정말 볼품 없죠? 헬린이가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손목이 일자가 돼야 합니다 꺾이면 안돼요! 호흡법은 간단합니다 팔을 끝까지 당기면 후우 내뱉으면 돼요. 내릴 때 천천히 이완시켜주고 짧게 하지 말고 길게 가동범위가 90% 될 때까지 펴주시면 됩니다.

 

 

진짜 헬린이 다운 모습이다 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할만합니다. 이렇게 이두만 하면 자극이 바로 와요 헬린이한테 자극이 오는 머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두를 하고 싶은 날이라면 바이셉스 컬만 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머신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자극이 오고 있나요? 확실한 느낌을 받는 게 헬스에서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자극을 다 못 찾았는데요. 모든 근육 부위에 자극이 오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적으로 통계를 봤을때 0운동초보자는 보통 3~4개월이 걸린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겠죠? 그저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남자라면 이두 근육이 발달된 남자를 보면 남자인 저도 굉장히 멋잇다고 생각하는 근육 중 하나 입니다. 힘도 쎄보이고 반팔을 입었을 경우 보이는 핏 자체가 다르잖아요? 반팔을 모든 사람들이 입지만 특히 운동 하는 남자가 반팔티를 입고 핏이 좋으면 그렇게 건강하고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보이는 핏이 다르면 사람을 보는 이미지 자체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열심히 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