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2 [초코의 일기 2]산책은 역시 좋아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요즘 장마가 그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초코와 산책을 나갔습니다. 오늘은 집 사진이 공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사진을 잘 찍고 있는 걸까요? 항상 의문이 듭니다. 집에 박스들이 많은데 제가 자택근무를 하는 이상 집에 공간도 많이 없고 딱히 박스를 쌓아둘곳이 없어서 그냥 제 방에 쌓아둡니다. 박스가 아주 많지는 않아서 제 방에 쌓긴 싫지만 어쩔수 없이 쌓은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초코에게 항상 산책에 '산'자만 얘기 해도 초코는 항상 좋아 죽더라고 요. 그래서 가끔 초코에게 산책 갈까? 산책? 고? 밖에 나갈까? 어디 갈까? 무언가 뒤에 물음표를 붙이면서 초코에게 말을 하면 금세 알아듣는지 아주 좋아하는 게 눈에 .. 2021. 7. 14. [초코의 일기]귀여운 초코의 산책걸음 총총!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요 근래에 들어서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계속 오고 있죠? 헬린이는 비가 오는 사이에도 운동도 하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집 반려견 초코도 계속 나가자고 떼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초코와 비가 멈춘 사이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마침 부모님도 집에 계셔서 부모님과 함께 초코를 데리고 산책을 했답니다. 초코가 보호자가 뭐하나 라는 눈치로 멀뚱히 쳐다보고 있길래 얼른 핸드폰 카메라에 초코를 채웠어요. 어때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헬린이는 가끔 초코가 인형이라고 착각할 만큼 놀랄 때가 많아요. 이래 봬도 덩치는 꽤 큰 편입니다. 산책 전 엘리베이터에서 한 컷! 이 길은 아파트의 있는 산책로? 그런 비슷한 곳입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근데.. 산책하는 초코의 발의 위.. 202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