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1 [초코의 일기 2]산책은 역시 좋아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요즘 장마가 그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초코와 산책을 나갔습니다. 오늘은 집 사진이 공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사진을 잘 찍고 있는 걸까요? 항상 의문이 듭니다. 집에 박스들이 많은데 제가 자택근무를 하는 이상 집에 공간도 많이 없고 딱히 박스를 쌓아둘곳이 없어서 그냥 제 방에 쌓아둡니다. 박스가 아주 많지는 않아서 제 방에 쌓긴 싫지만 어쩔수 없이 쌓은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초코에게 항상 산책에 '산'자만 얘기 해도 초코는 항상 좋아 죽더라고 요. 그래서 가끔 초코에게 산책 갈까? 산책? 고? 밖에 나갈까? 어디 갈까? 무언가 뒤에 물음표를 붙이면서 초코에게 말을 하면 금세 알아듣는지 아주 좋아하는 게 눈에 .. 2021.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