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그럴 땐 바로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더위는 더위로 날려버려야죠! 크앙이는 헬스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헬스를 하면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게 있지 않나요? 그것은 바로 인바디 프로필! 사실 저의 개인정보가 보이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어쩔 수 있나요? 뭐든지 솔직함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공개하려고요. 또한 제 기록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건물입니다. 딱 봐도 건물이 오래 된 건물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새건물이라서 참 깨끗하죠? 3층에 보면 헬스 초보자PT 필라테스 라고 써있는곳이 제가 등록을 한 헬스장입니다. 저는 저렇게만 써있어서 그저 자영업자가 만든 체육관인줄 알았는데 막상 등록을 하려고 들어가보니 브랜드가 있는 체인점 헬스장였습니다. 우선 3층에 헬스장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3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생각해보니 첫 글에 헬스장 사진이 필요한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늦게나마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게 뭔지 다들 아시나요? 그렇습니다 인바디에요. 크앙이가 살아가면서 처음 해보는 인바디였습니다.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 괜히 어디로 숨고 싶더군요. 하지만 무언가 도전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잖아요? 사실 제가 헬스 등록을 하면서 PT신청도 같이 했는데요. MVM휘트니스는 무제한 PT라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개인 1:1과 비슷하지만 일단 끊어놓으면 따로 구비해둔 구역에서 여러 가지 헬스머신들을 트레이너들이 지도해주며 단체로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시간도 있고요. 무제한으로 pt를 시간마다 받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위를 보시면 저는 모든 것이 부족하더라고요.. 평소에 운동도 안 했고 기본 근력도 낮아서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바디 용지 뒷면에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알아듣기 편하도록 필기를 해주셨는데요. 우선 저는 벌크업과 눈바디가 목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식사 머신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수분 보충 바로 물이죠. 이 3개만 중점적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시간은 규칙적인 게 좋고 식사도 여러분들이 아는 닭가슴살입니다.
밥도 현미밥이고 용량도 맞춰서 식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한번 열심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식단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무언가 하고 싶거나 삶이 지루하다고 느껴지실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저처럼 운동을 한다던지 목표를 하나 만들어서 그것에 대한 도전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노트에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을 적어보는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적으려고 하면 아마 생각이 안 나는분이 대부분 일것 입니다.
그럼 크앙이는 이만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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