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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호랑이의 정보일기

퇴행성 무릎관절염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꼭 보세요

by 크아아앙호랑이 2021. 10. 22.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제가 오늘은 글을 2개를 쓰려고 하는데 이유는 토요일 제가 결혼식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인데.. 결국 이 놈마저도 반려자를 찾았네요. 저는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운동을 하니 먹는 것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고 계속 뭔가를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이란 무엇이죠?

  • 사람은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이 아니라 이족보행을 합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두 다리를 사용하는데요. 우리 사람은 이족보행을 하며 걷습니다. 때문에 걸으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바로 무릎, 무릎인데요. 이 무릎은 평생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왜 아프지가 않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무릎에는 뼈만 있는 게 아니라 무릎뼈 사이에 연골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무게를 분산시키며 완충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건데요.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러 이유로 무릎의 퇴행이 진행되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던 무릎에 연골이 마모되면서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 완충제 역할을 하던 무릎 사이에 있던 연골이 마모되면서 뼈와 뼈끼리 맞닿으면서 극심항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이것을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라 하며 서서히 다리를 O자형으로 걷게 됩니다.

연골이란?

  • 관절연골은 뼈와 뼈 사이의 마찰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섬유성 결합조직 입니다.
  • 한번 닳아버린 연골은 다시는 회복할 수 없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진행을 막는 방법 

  • 먼저 나의 무릎 상태가 어떤지 알아야 합니다. 무릎의 상태로 4단계로 나눠지는데요. 1단계는 별로 아프지 않은 정도이며 단계가 높아지며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4단계로 나눠집니다. 만약 자신이 4단계라면 치료를 받아야 하고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수술을 하지 않도록 자신의 무릎 상태를 잘 파악해줄 수 있는 전문 주치의가 정해져 있으면 좋습니다.

 

  • 나 자신 무릎 통증이 있다면 주시해야 하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무릎에 통증은 오랜 기간 동안 아팠다 안 아팠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진통제로 먹으면서 곧 나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하며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것은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그대로 방치해두지 말고 요즘은 관절염 증상을 늦추는 비수술 치료가 많으니 꼭 숙지하시고 있는 게 좋습니다.

 

  • 관절염 비수술 치료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퇴행성관절염의 속도가 보다 빨라질 위험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말 자신에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맞지 않는 것이 좋고, 관절염이 진행을 막아주는 연골 주사, 프롤로 주사, DNA 주사 등이 있는데 몸에 해롭지 않으며 보험까지 되기 때문에 관절염에 큰 도움이 됩니다(자신의 주치의가 있으면 좋아요)

 

 

 

 

  • 무릎 주변 근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냥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혈액 개선에 되는 음식들도 도움이 되겠죠? 무릎 주변의 근력들을 꾸준히 키워주셔야 하는데요. 적절한 운동은 연골에 영양분을 주기 때문에 무릎의 주변 근육 앞쪽과 뒤쪽과 같은 곳의 부위를 강화해줘야 하는데요. 실내 자전거와 걷기 운동과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다른 운동들도 있지만 저 위에 2개를 가장 추천드리고 통증에 있다면 위에 2개를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는, 주치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 굳이 앉는다면 쪼그려 앉지 말고 좌식으로 앉는 게 좋습니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에 큰 부담에 주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무조건적으로 좌식으로 앉는게 좋습니다

 

  • 관절염이 정말 심해지면 무릎에 물이 찬다고 하는데요. 정말 심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물을 꼭 빼주셔야 합니다 다. 그렇게 되면 움직이기 불편하고 관절이 잘 굽혀지지도 않기 때문인데요. 3 way 주사를 사용하며 다른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체중이 많은 분들이 달리기가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힘들고 무릎에 통증에 더 심해진다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맞습니다. 무릎은 우리 신체의 무게를 견디고 움직이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하게 되면 과부하를 줄여줍니다. 이때 체중감량을 무조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앞서 말한 무릎 근육의 근력을 증가시켜주며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마치며

제가 운동을 무리해서 저도 이번에 앞에 병원에 몇 번 다녀왔는데요. 거기에서는 무릎에 염증에 생겼다고 했었거든요. 크앙이는 그래서 몇 주 동안 소염제만 먹고 하체를 못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분들도 무릎 통증이 있다면 가만히 내버려두지 말고 더 3기 4기가 되기 전에 얼른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치의를 찾고 완쾌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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