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벌써 7월 27일입니다. 제가 운동을 7월 12일때즘에 시작했는데 벌써 4주가 다 되어가네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고민하는 것이 있을 텐데요 그것은 바로... 먹는 거! 음식이죠! 이 놈의 식탐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전에.. 일기장이니 몇 개 남겨보겠습니다
이 A4용지는 체육관에서 무제한 PT를 하면 항상 적는 종이입니다. 저만 적는게 아니라 무제한 PT를 받는 사람이라면 모두 적는 A4용지입니다. 이 용지의 기능을 말하자면 그 날 그 날 자신이 어떤 운동을 했는지 필기를 하면 시간마다 있는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회원들의 용지를 훑어본 뒤 체크하고 그 회원에 부족한 부위와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지 정하고 트레이너 선생님이 회원에게 방향성을 제시 해주는 용지입니다. 일반 회원들은 없는 여기만의 특별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방식으로 하면 트레이너 선생님이 봐주면서 하다 보니 좀 더 수월하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쩔수 없는 악필이라 죄송합니다. 글씨체 교정을 해야 하는데 아직 교정을 못했습니다. 언젠간 교정할 수 있겠죠?
이것은 제가 필기한 제 A4용지인데 정말 많이 적었죠? 꾸준하게 출석한 보람이 있습니다. 전 비교적 열심히 다닌 것 같네요.
앞으로도 채울 공간이 많이 남았네요. 누구보다 빈 공간을 먼저 채우는 그 날까지 힘낼 생각입니다. 문서에 보이는 숫자는 PT 할 때 사용하는 기구들 숫자입니다. 숫자마다 하는 부위가 다르거든요. 항상 숫자를 보고 무엇을 먼저 할 것인지 체크를 해요.
이건 프로틴바인데요 항상 체육관에서 이벤트를 하더군요. 회원끼리 챌린지 비슷한 것을 하고 상품을 주기도 하고 이렇게 간식을 주기도 합니다. 프로틴 바 이게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칼로리가 약간 있었지만 뭔가 간식으로 먹으면 괜찮구나 정도였습니다. 이것 밖에도
알만한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오트밀인데요. 여러가지 곡류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중 눈 여겨 볼 재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귀리라고 하는 곡류입니다.
귀리는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도 했었는데요. 귀리는 한국이 아니라 러시아가 최대 주산지이며 전 세계 생산량 중 5%만이 식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95% 사료로 사용하는 특이한 곡류이죠. 밥대신 오트밀을 먹어도 될 정도로 오트밀은 굉장히 몸에 필요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받은 마시는 오트밀이 회원들 간에 평이 정말 좋다고 트레이너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집에서 처음 먹었는데.. 무슨 저는 죠리퐁을 먹는 줄 알았습니다. 우유에 타서 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전 물에 타 먹어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솔직히 한번 더 먹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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