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아앙호랑이의 운동 일기

[식단을 확실하게 하는 방법]주방 저울을 구매 하시면 됩니다!

by 크아아앙호랑이 2021. 7. 29.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제가 이번에 뭐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다들 귀찮아서 구매를 안하실수도 있고 어쩌면 각 집마다 하나씩 가지고 계실수도 있고요. 아니면 음식을 만들때 확실하게 만드시는 분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물건입니다. 크앙이는 이번에 고민 끝에 주방저울을 구매했어요!

 

 

 이 사진도 홈페이지에서 가져와서 붙힌건데요 제가 정말 여러 사이트 많이 찾아봤거든요? 근데 이만한 주방저울이 없더라고요. 순간 제가 무슨 요리하는 사람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주부가 된 줄 알았어요 하하하 다들 무언가 구매할때 많은 고민을 하고 가격이 얼만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지 또 다른 이유들로 많이 고민하고 구매하잖아요?

 

크앙이도 마찬가지에요! 전 우선 계랑 단위를 보았는데요. 이게 보통은 1g씩으로 표기를 하더라고요. 0.1 소수점 단위로는 하는 저울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걸 1순위를 보고 2순위로 가격을 봤습니다. 가격도 11,000원으로 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이틀 후에 바로 오더라고요 저는 주문을 7월 27일날 했습니다. 밤에 도착한거 같아요. 박스는 그냥 평범한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깔끔하니 보기 좋네요

 

뒷면인데요 간략하게 중요한 기능들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뒤에 말하겠지만 기능들을 자세히 설명하는건 설명서에 써있어요. 우선 뒷면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음..메이드 인 차이나는 좀 봐주세요 하하 그럼 이제 도착 했으니까 개봉을 해야겠죠?

 

 

개봉하면 이렇게 저울과 AAA건전지 하나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가끔 물건을 사면 건전지가 없는 물건도 간혹 있던데 센스 있게 건전지는 넣어주네요. 근데 건전지가 우리가 아는 에너자이너나 백셀 건전지 이런건 아니고 그냥 다른 회사 건전지였습니다. 음 브랜드는 잘 모르겠네요 유명한 회사 일수도 있겠죠?

 

사이즈가 그렇게 크진 않아요. 제가 손이 큰 편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손 사이즈라고 생각하는데요. 손바닥 사이즈만큼 나와요.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 싸구려처럼 보이지도 않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간단히 써있어요. 건전지 2개를 넣으면 바로 작동이 됩니다. 앞에 보면 Q라는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바로 시작이 되요. 저도 아직 상세하게 기능은 모릅니다. 그냥 필요한 기능 2개만 보고 샀거든요

 

설명서를 펼치면 이게 전부에요 그렇게 길지 않고 딱 읽기 편하게 딱딱 나와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영점 용기 버튼이 있는데요. 이거 뭐냐면 우리가 물건만 놓을대도 있지만 용기 안에 넣어서 넣으면 용기까지 무게를 측정 하잖아요? 하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면 용기 무게를 뺀 나머지 물건 무게만 체크 해주는겁니다. 이 기능 없는 저울도 많이 없으니 체크해주세요. 어때요? 참 좋지 않나요? 용량 단위도 무게만 아니라 다른걸로도 체크 가능해요

 

 

저는 현미밥 150g을 항상 먹는데요 햇반 사고 맨날 4/3만 먹고 4/1을 남겼다가 저녁에 모은거 한번에 먹었거든요. 이제 햇반 없이 밥을 지어서 먹기 때문에 저울을 산 이유도 사실 있어요 하하 저렇게 햇반에 올리고 현미밥을 덜어내니 딱 150g이 나오더라고요. 소수점까지 나와서 정말 정확하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전 앞으로 이런식으로 용량까지 체크하면서 식단조절을 하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무조건으로 식단을 조정해서 먹는게 아니라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나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크앙이는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