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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호랑이의 운동 일기

[단백질을 먹기 위해 필요한것]그것은 쉐이커 보틀!

by 크아아앙호랑이 2021. 8. 4.

 

 

 

크하! 크아앙호랑이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있죠? 무슨일 있어도 잘 지내야합니다. 옛말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알겠죠? 제가 저번에 단백질을 구입했다고 글을 쓴것 같은데요. 단백질을 먹는데도 필요한 준비물이 있더라고요. 바로 쉐이커 보틀입니다! 제가 조금 알아봤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걔는 저보다 헬스를 조금 더 일찍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끔 카톡을 하는 사이인데요. 제가 보틀을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결국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결국 이렇게 선물을 해주더라고요. 하하 정말 착한 동생입니다. 예전에도 알았지만 제가 정말 동생을 잘 둔것 같아요. 코멧 블랜딩 쉐이커 보틀 경우에는 제가 몇군데 알아봤지만 쿠팡에서 밖에 안 팔고 단백질을 얼른 먹고 싶었기에 로켓으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동생아 다시 한번 고마워~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다음날 2시에 바로 왔어요. 새벽에 도착 보장이라고 했지만 낮에 왔더라고요. 어쩃거나 다음날 바로 배송이 왔으니까 봐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로켓배송 개꿀인것 같아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그냥 평범한 박스포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들 뜬 마음에 얼른 포장을 개봉했습니다.

 

 

 

이중포장이죠? 이렇게 안전하게 포장해서 배달해주는건 정말 작지만 큰 배려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몇가지도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다보니까 초코가 찍혀버렸지 뭐에요. 귀엽게 봐주세요

 

 

 

하나 둘 셋 넷 총 4개입니다. 전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저 동그라미와 스뎅으로 된 꼬불꼬불한 철을 저 뚜껑에 조립하는게 아니였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계속 어떻게 조립하는거지? 뭐지? 뭐하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해맸습니다. 하하하 알고 보니까 그냥 저 2개는 자기 기호에 따라서 통에 넣으면 되는거였습니다. 단백질보충제가 잘 섞이게 도와주는거에요. 

 

 

 

이렇게 보틀안에 쑥 넣어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배송이 되면 보틀에 먼지가 있으니까 잘 닦아주세요~! 저는 저 꼬불꼬불한 걸로 골랐는데요 동생이 꼬불꼬불한게 느낌상 더 잘 섞인다고 말하더라고요. 그 플라스틱 동그란 모양도 좋긴 좋은데 스뎅으로 된 꼬불꼬불한 링이 더 잘된대요. 그래서 저도 따라했습니다. 별 이유 없어요. 선배말 들어야죠 

 

 

물은 200~250ml 정도 넣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맛도 밍밍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전 이렇게 넣어요! 밍밍한거 좋아하는분들은 더 넣으셔도 됩니다. 단 맛은 책임 못 져요. 정말 식단관리하면서 느끼는 단맛...단백질보충제 밖에 없어요. 그래서 요즘 보틀 가지고 다니면서 보충제 먹는 재미가 좀 생긴거 같습니다. 많고 많은 보틀 중에 블렌딩 쉐이크 보틀 하나를 리뷰 해보았는데요. 부족한점도 있을것이고 빼먹은것도 있을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실수를 하지 말고 단백질보충제를 사기전에 보틀을 먼저 구입하는건 어떨까요? 그럼 크앙이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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